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7년 1월 2주차 (문단 편집) == 1월 11일 : 최순실 재판 2차 공판 == 1. '''탄핵 심판 관련''' * 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세월호 7시간 답변서 보충요구에 "그건 헌법재판소 생각일 뿐 우리입장에서는 최대한 그날 행적을 소상하게 제출했다고 본다"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밝혔다.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7011110440643412|아시아경제]] *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점식식사때가 돼서야 TV를 보았다고 한다. 또 이러한 내용이 제외된 이유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측 관계자는 굳이 대통령의 식사 시간까지 시시콜콜하게 기제할 필요가 있겠느냐, TV 시청 문제는 쟁점이 아니다라고 하였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11111277690401|머니투데이]] 2. '''최순실 재판관련''' *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재판부 김세윤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,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(58),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(48)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최순실씨 측 변호인 최광휴 변호사는 전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등 9명을 증인으로 신청하였지만 재판부는 변희재와 다른 한 사람을 제외한 이들만을 증인을 채택하였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1111023001&code=940301|경향신문]] * 검찰은 안종범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의 통화내용과 문자내용,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의 진술조서를 공개하면서 최순실과 안종범도 미르,K스포츠재단의 설립부터 해산까지 주도하였다고 주장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1/0200000000AKR201701111011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검찰은 안종범 자택에서 압수한 휴대전화 6대에 저장된 내용을 공개하면서 안에 저장되어있던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미르 관련 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공개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1/0200000000AKR201701111118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이 최씨의 추천을 받아 김영수씨를 포레카 대표에 임명하도록 했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730511&oid=023&aid=0003245684&ptype=052|조선일보]] *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네거티브를 최순실이 대응했다는 사실이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163883&oid=020&aid=0003033893&ptype=052|동아일보]] * 미르, K스포츠 재단은 기업 자발적 참여가 아니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023504&oid=421&aid=0002502898&ptype=052|뉴시스]] * 최순실이 안종범 전 수석을 통해 포스코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그대로 드러났다. 최순실이 안 전 수석에게 불만을 전달한지 하루만에 포스코 사장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4151|JTBC]] 3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[[노태강]] 전 [[문화체육관광부]] 체육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163785&oid=008&aid=0003804212&ptype=052|머니투데이]] * [[최순실]]의 권력이 [[장관]], 청와대 수석들보다 위라고 [[정호성]] 전 부속비서관이 인정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6562|경향신문]] * [[장시호]]가 제출한 태블릿 PC는 특검조차 존재를 몰랐던 태블릿 PC라고 한다. 아들 때문에 변심을 하였는지 모든 것을 자백하고 있어 변호사는 아무 것도 안 해도 될 정도 라고 한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022924017?d=y|중앙일보]] * 특검은 장시호가 제출한 최순실의 2번째 태블렛 PC에 대하여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물을 공개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1/0200000000AKR201701111231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디지털 포렌식으로 내용물을 복원하였고, 입수 절차도 합법적이어서 감정은 불필요하다고 하였다. 최순실의 전자기기의 보안패턴이 모두 L형태이기에 두번째 태블릿의 이 패턴으로 잠금을 풀었다. * 태블릿의 주인이름과 등록된 계정 이름이 [[최순실|최순실(최서원)]]로 되어있어서 최순실의 것이라고 밝혔다. * 주요 내용은 이메일이며, 데이비드 윤과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,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,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등과 메일을 주고 받았다. * 대통령 말씀 자료도 있는데 이는 국정화교과서과 관련된 내용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503246|뉴시스]] * 해당 테블렛PC는 대통령과 이재용이 독대한 2015년 7월 25일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아 삼성이 건네주었을 가능성을 특검은 검토하고 있다.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1/11/2017011190178.html|TV조선]] * 특검은 최순실이 작년 8월에 PC와 자료들을 싹 다 정리하라고 지시내렸다고 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1/0200000000AKR201701111353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12일 아침에 [[이재용]] 부회장을 '''피의자''' 신분으로 소환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164016&oid=001&aid=0008951839|연합]] * 국회 국정조사특별조사위원회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위증혐의로 고발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164054&oid=022&aid=0003135075&ptype=052|세계일보]] * 제2의 태블릿PC에서 삼성그룹이 독일 코레스포츠(현 비덱스포츠)와 약 220억 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는 전 과정에 더해 송금 완료 이후 예상되는 ‘세금 문제’까지 최 씨 측과 긴밀히 논의한 이메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731455&oid=021&aid=0002301453&ptype=052|문화일보]] * 황창규 KT 회장이 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에 ‘SK텔레콤(SKT)과 CJ헬로비전의 합병을 막아 달라’는 민원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5&aid=0000964901|국민일보]] * 김종 전 문화체육부 2차관이 체육계 비리근절 특별전담팀을 앞세워 이른바 ‘체육계 길들이기’에 나선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173013554|서울경제]] * 2015년 8·15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SK 회장이 정부의 특별사면 공식 발표 사흘 전에 교도소에서 ‘사면을 해줄 테니 경제 살리기 등에 나서야 한다’는 취지의 박근혜 대통령 쪽 요구를 전달받고 이를 수용한 사실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201425087?d=y|한겨레]] * 최순실이 삼성 돈을 받아내는 기획서를 만들어 박 대통령에게 전달하고, 대통령은 이 기획서를 이 부회장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204319837?f=m|JTBC]] *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조사에서 "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를 약속했다"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4147|JTBC]] 4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전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변인단이 제출한 세월호 7시간 답변서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'이것이 팩트입니다'와 비교하여 5건만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111/82314045/1|동아일보]] * [[문화체육관광부]]가 예술인들에게 지원되는 모든 국고 보조금 지원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. 전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것이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진 시기와 일치한다며 이 시스템으로 문화예술계를 장악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15570|노컷뉴스]] * 최순실은 독일에 있을 때도 청와대 문건을 받았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113053561|시사in]] * ‘미술계 올림픽’으로 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선정에도 차은택 라인이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730517&oid=469&aid=0000182747&ptype=052|한국일보]] * SK 최태원 회장이 사면 결정 사흘 전에 구치소에서 SK 임원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입수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202505446|SBS]] * 정윤회의 최측근 인사는 정윤회가 소위 '십상시 모임'을 주도한 건 사실이고, 강남의 음식점에서 이들을 자주 만나 비선에서 국정을 지휘했다는 구체적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6007|TV조선]] * 정윤회의 십상시 모임에선 청와대와 정부 동향 보고 말고 기업 민원들이 오갔다고 하며, 민원 해결의 대가로 일종의 수수료가 십상시들에게 전달됐다는 증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6008|TV조선]] * 모 방송사 사장도 정윤회와 독대했다는 증언도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6011|TV조선]] * 정기양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이른바 '얼굴개선'을 요구했지만 간곡히 만류했다고 증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9&aid=0000121060|채널A]] * 제3의 비선의사가 새로 등장한다. 서울 강남에서 주로 아피톡신 주사치료, 즉 벌의 독을 이용한 '봉독주사'를 전문으로 하는 50대 의사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9&aid=0000121063|채널A]] *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과 자문의였던 연대 세브란스병원 정기양 교수가 세월호 참사 직후 대통령 얼굴에 나타난 이 시술 흔적이 실 리프팅 시술이 맞다고 확인해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4149|JTBC]] 5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2016 국방백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삭제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110119959|연합뉴스]] * 최순실 측은 특검에 출석하지 않을 사유가 있다며 관계자들 명예를 생각해 얘기 안하겠다고했다.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111_0014633567&cID=10201&pID=10200|뉴시스]] * 더불어민주당 [[이해찬]] 의원이 김선일씨 피랍사건 당시 노 前 대통령이 관저에 머물러 보고를 받았다는 박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 노무현재단에서 보관하고 있는 당시 세부일정 자료를 공개하며 "날조에 기반한 허위사실을 가지고 거짓에 입각한 비판을 하고 있다." 고 반박했다. [[http://sports.khan.co.kr/culture/sk_index.html?cat=view&art_id=201701111830003&sec_id=560901|스포츠경향]] 6. '''각계 반응''' * [[최순실]]이 조카 [[장시호]]가 태블릿 PC를 제출한 사실을 듣고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0&aid=0003033892|동아일보]] * [[이재용]]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문제와 관련, 검찰조사에서 이를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949930|연합뉴스]] * 컴투게더 대표가 포레카 인수 협박 육성파일을 공개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2917073|CBS 라디오 <김현정의 뉴스쇼>]] * [[덴마크]], [[스웨덴]] 현지 교민들이 13일 ~ 14일에 [[정유라]]가 구금되어있는 올보르 구치소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0174403219|시사저널]] * 장시호의 두번째 최순실 테블렛 PC 제출에 대하여 이것에 죄수의 딜레마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.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70111000067|해럴드경제]] * 법조계의 전문가들은 이번 탄핵심판이 설령 증인들이 나오지 않더라도 일찍 결론날 수 있다고 하였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82022|뉴스1]] 헌법연구관 출신의 법조계 인사들이 인터뷰에서 밝혔다. * 최재석은 "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1조원 프로젝트" 가 있었다고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190500824?d=y|한국일보]] 또, 최태민이 생전에 스위스에 돈을 빼돌렸다고 말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111190425819?f=m|한국일보]] * JTBC 뉴스룸은 태블릿 PC 조작설에 대해서 정면 반박하였다.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6&aid=0000084777|미디어오늘]] * 30여년간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주영훈 前 청와대 경호실 경호본부장이 '''관저 재택정치''' 를 운운하며 김대중, 노무현의 두 전직 대통령을 운운한 박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 '''"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5공화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등퇴청을 하지 않은 대통령이 없다."''' 라며 SNS에 비판글을 남겼다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1192333&code=61111111&sid1=pol|국민일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